[페이팔 마피아 베팅 온라인 결제 스트라이프] 20대 천재 형제 창업 결제 스타트업 몸값 100조 돌파
스트라이프를 설립한 패트릭 콜리슨(오른쪽)과 존 콜리슨. 글로벌 온라인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Stripe)’의 기업 가치가 950억 달러(약 107조 원)로 평가받으며 미국에서 가장 기업 가치가 높은 유니콘(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에 등극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때문에 비대면 결제가 활발해지면서 기업 가치가 1년 새 약 세 배 늘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스트라이프는 3월 14일(현지시각) 6억 달러(약 67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아일랜드 재무 관리청, 알리안츠, 피델리티, 세쿼이아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스트라이프는 뉴욕 증시 상장 직전 페이스북과 우버가 각각 2012년과 2019년 기록했던 평가액 8..
성공한사람들
2021. 5. 30.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