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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오늘이 있기까지..임영웅을 인간성공한사례로 올립니다

성공한사람들

by 목련이 필때 2021. 5. 1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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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그의 선한영향력은 어디까지....객관적인 분석

 

 

 

여러분은  임영웅 님을 언제부터  알고 계셨나요?

저는  아침방송은 못 보고  저녁 방송만 봤으니  미스터 트롯이 처음이었습니다.

아주 꼬꼬마 시절부터 라디오로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지금까지  평생을  음악과 함께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음악프로그램은 섭렵을 하는 편이랍니다.

그러니 미스 트롯을 자연적으로 시청하게 되었고 송가인과 홍자도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이후 미스터 트롯을 방영한다는 예고가 나오고, TV에서  트로트를 큰 비중으로 차지하는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에 첫회부터 모든 일 제쳐두고  시청을 하였습니다.

 

기억하십니까?  처음 인터뷰 장면?

엄마에게 불효자라며  위아래  흰 정장을 입고 나와서  "노사연의 바램"을 불렀었죠.

 

사실 이곡" 바램"은  주부들 노래교실에서 엄청 인기였었는데 , 그 이유는 가사가 우리  여자들을 대변한 듯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입에서 입으로 아니면 서로  카톡으로 주고받으며  가사를 음미하고  불렀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곡을  여자도 아닌 남자가수가 부르드라고요..(처음 느낌은 좀 차분해 보이는듯한 남자가수였습니다)  이름이 임영웅이라 "부모님이 대단한 이름으로 지었구나"라는 생각은 있었죠... 근데  정말  영웅이 되어버렸네요..^^*

나이가 30살인데, 30년을 주위 모든 분에게  영웅이라고 불려서  영웅이 되었을까요? 

임영웅 님이 첫 소절을 부르는데 " 저분 일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몇십 년동안 음악을 들어왔으니, 듣는 귀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임영웅 님은.. 가사 하나하나 성의 있게.. 말하듯이.. 부드럽게.. 온화한 표정으로  지그시 부르는데... 그냥  제 가슴을  어루만져주었습니다.

알 수 없는 응어리가  다  녹아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당시  바램을 불렀던  임영웅 님의 표정을 기억하시나요?  성공을 향한  뜨거운 갈급이 보였습니다. 그냥 제 마음이  움직였어요..   저분  잘됐으면 좋겠다고...

목요일만되면  TV조선 앞에  앉아야만 했습니다. 임영웅 님도 응원하고, 트로트를 젊은이들이  부른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의 고생을 눈으로 보면서 성장했을 것 아니겠어요?

기회가 온 것입니다.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기회가  저절로 오는 건 아니지요

그 밑바탕에는   실력이  깔려있었습니다.

전국 노래자랑을 거쳐...

아침마당에서  5승을 하며 한계단씩  올라온 것입니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아이돌 그룹 가수 연습생 코스가 아니라..

스스로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며 ,생활하며 , 월세 내가며, 노래 연습해가며 그렇게  평범하게  대한민국의 건강한 젊은이로서 자기의 꿈을 한 계단씩  올라갔던 것입니다. 

뽕숭아학당에서  누군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 나이에 그런 감성이 나올 수 있느냐고... 군 시절에는 감성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도 하였습니다. 군 복무하면서  저절로 그런 감성을 쌓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의 건아가 차곡차곡 인생을 쌓아 올린 것입니다

응원을 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성공해야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잘되길 바랬습니다

안될 이유가 없었습니다. 가창력은 기본이라고  누누이 조영수 작곡가가 말했고...

장윤정 마스타는  완급조절을 너무도 잘한다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설운도 마스터는는  보랏빛 엽서라는 곡을 부를땐 자기도  저렇게 표현 못했던 거라면서  배울점이 있다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거기에  임영웅님은 무대에서  떨지 않는 담대함도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 진은  임영웅님이  세상과 부딪히며  얻어낸 값진 성과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많은 국민들이 내일처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탤런트  김영옥씨도 팬심으로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미용실까지 찾아가셨네요.

그분도  저랑 같은 마음이었었나 봐요.

원로 탤런트 김영옥

유튜브를 연결하여  임영웅 님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랑의 콜센터가 생기면서  예전의 트로트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스터 트롯이 끝나고도  목요일은 늘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수요일 방영되는 봉숭아학당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노래뿐만 아니라  일거수일투족이  방영되었습니다. 

재능과 끼 그리고  인성까지 

그를 닮은 팬카페 기부성금까지 그의 모든 것이 보였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

영웅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생계가 어려워졌다고, 기술이라도 배워서 아들을 먹여 살려야겠다고 해서 2년 정도 큰삼촌 집에서 자랐고, 유치원 가방에 매달려 있는 어머니 사진을 보고 울기도 했었고. 초등학교 때 넘어져서 얼굴에 상처를 입었지만.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해서 아직도 흉터가 남았다고 합니다.

이후 성인이 되고 잠시 축구선수로도 해보려고 했지만 여의치가 않아 다시  가수로  도전하면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지만, 무명시절을 거치며 생활고를 겪을 수밖에  없었는대요. 

 

일이 없을 때에는 편의점 알바, 군고구마도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침마당'에 출연해 ' 포천의 아들로 도전! 꿈의 무대' 5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후 버스킹공연,어머니교실공연, 그렇게 본인을 알리기 위하여  열심히 전국을 다닙니다.

 

임영웅님이  열심히 살았던 흔적이 또 있는대요.

무명시절 어머니 노래교실에 출연하여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감동입니다.

강사분  만족해하는 표정보세요~ 만족 만족~ 대만족~

아마도  엄마 생각에  더욱열심히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깔끔한 정장에 훈남이었으니  어머님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았겠죠.?

슈트핏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임영웅 님입니다.

열심히도 하지만,  나름 끼가 많아서 본인도 즐기며 같이 즐기는 모습도  보이는대요..
그렇게  한 계단 한 계단  가수로서의 꿈을 키워갑니다.

 

하지만  언더그라운드 가수는 한계가 있는법 드디어  임영웅님이  미스터 트롯에  진출하게 됩니다.


'미스터 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뒤 대세 중의 대세가 됐습니다.

 

수많은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것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까지 받으며 '영웅시대"를 열어갑니다.

 

2020년도는 방송광고 페스티벌 CF수상자로도 뽑히고, 광고수익은 40억까지 올렸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네요.

 


임영웅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자료를 뽑아봤습니다

오래전 가왕 조용필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 박선영 교수의 임영웅에 대한 분석을 참고하였음을 명시합니다. 

임영웅의 이미지란?

 

  
임영웅의 이미지를 3력으로 분석하였 습니다.

이미지란?
상대의 눈에 비치는 자신의 형상을 말합니다.
만남에서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내가 하지만, 나를 평가하는 것은 상대방이 하는 것이기에" 이미지 메이킹"으로 운을 열어주며, 매력 있는 이미지가 성공합니다.

"이미지는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루키즘(LOOKism)

외모가 개인 간의 우열과 성패를 가름한다고 믿어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외모 지상주의를 일컫는 말이다
용어의 의미는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외모가 개인간 우열과 성패를 가름한다고 믿는 콘센트다.

 


임영웅 신드롬 이미지 분석은 3력으로 분석한다.(실력. 담력. 매력)

첫 번째는 실력
아름다운 건물 짖는데 기초공사가 든든해야 되듯이 가수에게는 가창력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담력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임영웅만의 추진력

세 번째는 매력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따뜻한 미소가 팬심을 자극하는 최고의 원동력인 하회탈 같은 순수한 임영웅만의 미소가 매력으로 분석한다.

임영웅 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역경을 뒤집어 경력으로 만들었기에 무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흔적이 족적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얼굴의 상처가 축적이 되어, 만인의 사랑받는 가수가 되어 이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우리 앞에 나타나 노래로 모든 국민들에게 어루만질 수 있는 국민가수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83세 어느 할머니분이 사랑하는 영웅이에게 쓴 시'를 올려드립니다..

 

시 제목은 '하늘이 내린 보석'으로 "웅아 웅아 내 웅아 사랑하는 내 웅아"로 시작됩니다.

할머니는

"어느 하늘에서 왔더냐. 어느 별에서 왔느냐.

너는 일찍 하느님이 예비해 두었던 21세기 보석이련가.

어느 날 내 가슴에 파고들어 나를 울리고 웃게 한 너 웅아"라면서 "죽도록 사랑하는 연인을 애틋이 바라보듯 아침에 잠에서 깨면 유튜브를 통해 날마다 너를 바라보는 것이 내 일상이 되었지.

내 나이 지금 팔십 셋. 명이 짧아 일찍 죽었더라면 나는 불행하게도 이 시대의 보석 너를 만나지 못했을 것을.

너는 나의 위안이고 기쁨이야"

 

할머니는 이어

"내가 피도 살도 안 섞인 웅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웅아 너는 모르리"라며 "천상의 네 노랫소리는 이 땅에 환희와 기쁨과 축복이 되리라.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하여라"

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셨네요.

 

3월 26일 자  신문보도 내용

임영웅이 ‘나는 우울할 때 000을 봐! 가장 독보적인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익사이팅 디씨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임영웅은 9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됐다. 임영웅의 이미지는 ‘부드러운’ ‘뛰어나다’ ‘이끌리다’ ‘센스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쾌활한’ 등으로 나타났다.
임영웅은 ‘미스터 트롯’ 이후 대체 불가한 톱스타로 등극했다. 그가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은 모두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정식 게스트가 아닌 깜짝 등장만 해도 시청률은 요동쳤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찬원이 출연했을 때, 이찬원이 임영웅의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해 임영웅이 깜짝 등장한 적이 있는데 이때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임영웅 님 ~~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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