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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무스꾸리.. Dondevoy..삶의 애환이 깃들인곡

스타들이야기

by 목련이 필때 2021. 4. 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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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무스꾸리의 돈데보이..Dondevoy(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세번째곡

 

 

 

 

일자리를 찾아 죽음의 국경을 넘어가야하는 멕시코인들의  슬픔이 담겨져있는 노래

나나   무스꾸리의 돈데보이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원곡자가 따로있습니다.

 

 

일단  먼저  나나무스꾸리의 곡부터 들어봅니다

 

 

 

 

 

 

미국과 멕시코사이의 국경은 3141킬로미터에 이른다. 휴전선의 10배 길이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사이에 치와와사막등  한반도크기의 5배가 넘는 사막이 존재한다.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 국경은  높은 철조망과 장벽으로 막혀있다.

 

그럼에도 많으 멕시칸들이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국경을 넘는다.

하지만 국경을  넘는 많은 멕시칸들이  사막에서  길을 잃기도해매다 죽어간다. 

해마다 그러게 죽어가는 이들이 400명이 넘는다고한다.

 

인생의광야 Donde voy는 

스페인어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영어로는 Where I go

살면서 인생의광야를 만날때가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할때는.....

 

원곡자를 애기해보자면.....

 

티시히노호사..돈데보이  1955년  미국 텍사스에서 백인 아버지와 멕시코게 어머니의 13남매중  막내로출생  1989년 돈데보이로 데뷔...

남미 특유의 분위기가 자겨있는 컨트리 풍의노래   돈데보이로Dondevoy로 일약 스타가된가수로 애절한 음색이 특징이다.

 

 

불범이민자들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멜로디로  순백한 뷴위기의 오염되지않는  정서를 표현하여 TV드라마BGM으로도  쓰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었다

 

돈데보이는 알아도  티시히노호사라는 이름을  아는사람은  별로 많지않을듯하다 그녀의노래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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