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전 CEO이자 애플의 창립자이다.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 함께 애플을 창립했다. 1976~1985년까지는 IBM에 밀려 애플이 힘을 쓰지 못했다. 당시 애플이 내세웠던 매킨토시 프로젝트는 IBM에 비해 가격이 비싸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1985년 스티브 잡스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넥스트'와 '픽사' 기업을 세운다. 스티브 잡스가 세운 '픽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이스토리를 만든 회사이며 후에 디즈니에 합병된다. 1997년 '넥스트'는 애플로 인수되고 두기업에서 엄청난 성공을 이뤄낸 스티브잡스는 애플의 최고경영자(CEO)가 된다. 4년후 2001년 스티브 잡스는 당시 정말 혁명적이었던 '아이팟 1세대'를 출시하고 음악 시장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다. 이 아이팟은 2004년 기준 음악 재생기기 시장에서 70%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최고 업적인 '아이폰'이 2007년 1월 11일에 발표된다. 아이폰은 2016년 7월기준으로 누적판매량 10억대를 돌파했으며 세계 스마트폰 수익의 103.6%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8월 스티브 잡스가 애플 CEO에서 물러나고 그해 10월 5일 췌장암으로 사망하였으나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가 만든 작품을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