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트로트황제의 귀환..성인이되어 다시돌아오다..
지난 12월 12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17년 차 가수 김용빈이 등장했는데요, 그가 등장하자 많은 이들이 알아봤습니다 . 박구윤은 "김용빈은 어릴 때부터 활약한 트롯 신동이다"라고 소개했는데요, 김용빈은 "몸이 아팠다. 공황장애, 강박증 등이 왔다"고 7년 가까이 활동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윤희상의 칠갑산을 선곡해 불렀는데요,애환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8도 올스타를 획득했습니다. 무대를 마치고 김용빈은 또 다시 눈물을 글썽였는데요, 그는 "부모님이 헤어지셨다.할머니랑 고모가 지금까지 키워주셨다. 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다.노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습니다. 김용빈은 4살 때 TV를 보다 남일해 아저씨의 "빨간 구두 아가씨"를 부르고 트로트에 빠..
스타들이야기
2021. 4. 12.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