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둘째 딸은 왜 부모를 도끼로 난도질했나
부잣집 둘째 딸은 왜 부모를 도끼로 난도질했나? 세계의 콜드케이스 미제사건 美 리지 보든 살인 사건 ‘콜드케이스(cold case)’는 오랜 시간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는 범죄사건을 뜻하는 말로, 동명의 미국 드라마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는 격주 금요일 세계 각국의 미제사건과 진실을 쫓는 사람들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18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폴리버에서 살았던 32세 여성 리지 보든은 도끼로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끝내 무죄로 풀려났다. 리지 보든이 도끼를 들어.엄마를 마흔 번 후려쳤어.자기가 한 짓을 본 리지.이번에는 아빠를 마흔한 번 후려치지. 미국에서 꼬마들이 줄넘기를 하면서 부르던 ‘구전 동요’ 노랫말이다. 때묻지 않은 순진함은 때로 편견 없이 잔인하고, 그래서 더욱 투명하게..
이웃나라 이야기
2021. 3. 13.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