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도 코로나에 ...김정은 주변 전원 마스크 썼다
6일 수신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은 김 위원장에 대한 코로나 방역 지침에 변화가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5일 군인가족 예술소조 공연을 관람했다. 조용원 노동당 비서(가운데 맨 왼쪽)와 이설주, 김정은 위원장, 이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박정천 군 총참모장 등 당ㆍ군 핵심 인사를 제외하고는 관람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한 것이 눈에 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5일 군인가족 예술 소조 공연을 관람했다고 6일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 부부와 조용원 노동당 비서(가운데 맨 왼쪽), 이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박정천 군 총참모장 등 당·군 핵심 인사를 제외하고는 관람객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웃나라 이야기
2021. 5. 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