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여왕 남편 ... 필립공 장레식
英 필립공 장례식 조촐하게 마무리.. 왕실 묘지에 안치 코로나 19로 왕실 직계 30명만 참석 해리 왕자, 메건 없이 홀로 장례식 참석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이었던 필립공의 장례식이 코로나 19 방역조치로 왕실 직계 친척 30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필립공은 윈저성 내 왕실 묘지에 안치됐다. 영국 왕실과의 불화로 미국으로 떠났던 해리 왕자도 홀로 장례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BBC 등 영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런던 교외 윈저성에서 필립공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100세 생일을 약 2개월여 앞두고 지난 9일 별세한 필립공은 윈저성 내 성조지 예배당 지하의 왕실 묘지에 안치됐다. 앞서 여왕 부부는 코로나 19 사태로 윈저성에서 지난해 초부터 지내왔..
이웃나라 이야기
2021. 4. 18.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