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당사는 작년에 연간 1,850억의 적자를 기록함으로써 29년 만에 사상 처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EPS 부분 감소가 눈에 가장 띄는 부분이었는데요. 하지만 계열사들이 탄탄하고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커서 그런 것이므로 올해 하반기와 내년부터는 재무구조가 충분히 개선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면세점 특성상 재고 관리에 대한 리스크로 인해 부채 비율이 높다는 것이 흠이긴 하네요.) 멀티플은 최소와 최대로 PER 20~22를 부여해보았는데 적자 국면에서 현재 주가는 앞으로의 여행 수요의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주가라고 생각은 듭니다. * (예상 영업이익) 900억 원 x (PER) 20 = 1조 8,000억 원 (적정 시총)* 1조 8,000억 원 / 약 3,924만 주 = 45,870원 (적정주..
경제소식
2021. 5. 30.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