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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에서 방송되었던 트롯전국체전이 막을 내렸죠!!!
우승자 "진해성"
출생 : 1990년 6월 4일, 부산광역시
신체 : 187cm , 86kg
데뷔 :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
트롯전국체전에서 결승전 마지막 무대에서 불렀던 노래 "공"
10년차 내공과 모든 운을 무대에서 쏟고싶다고...
"공"을 거꾸로 뒤집으면 "운"이 된다고!!!!
노래 선곡을 탁월하게 하신듯ㅋㅋㅋ
진해성 " 누가 울어"
고음에서 지르고 끝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소리내고...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너무 잘해요!!
"낭중지추" 같은 분인거 같아요~
진해성 "한 많은 대동강"
울림과 감동이 함께하는 무대를 보여줬네요.
잘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살을 빼니 얼굴이 확 살아요.
들을수록 중독되는 목소리...
정통트로트의 맛을 보여주는 무대!!!
진해성 "가라지"
트로트는 멋이 아니고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트로트의 맛을 보여주고 싶다는 '진해성'
노래로 마음을 움직이고 영혼까지 사로잡네요.
경상싸나이 "꽃을 든 남자"
긴 무명시절을 끝내고 나온 숨은 보석같은 존재.
다시 들어도 목소리가 남다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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